[프로듀사] 아이유와 고아라로 짐작하는 라이벌




사람 사이에 절친이 있으면 앙숙도 있기 마련이다. 하물며 한정된 이미지를 소비하는 연예인이라면 더 극명하게 대립한다. CF 자리를 두고 희비가 엇갈리는 것이 연예인, 특히 여자 스타들에게는 자존심이 걸린 일이기도 하기 때문.

'프로듀사' 러브라인의 이해에서는 배우 고아라가 신디(아이유)의 라이벌이자 앙숙으로 특별 출연해 독특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두 사람의 웃는게 웃는게 아닌 불꽃튀는 신경전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가수와 배우의 길을 걸은 만큼 실제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을 보고 있으면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데, 고아라(90)가 아이유(93)보다 언니다. 방송에서는 머리가 작은 사람을 일컫는 대표 소두 연예인인 고아라를 견제하는 신디의 모습이 꽤 귀엽게 표현됐다.

근래 '프로듀사'가 사각 관계에 신경쓰다 중간에 다시 방송국 이야기로 돌아온 모양새다. 루머를 종식시키고자 앙숙을 절친으로 소개하는 소속사들의 작전과 카메라 앞에서 180도 달라지는 모습 등 시청자는 잘 모르겠지만, 실제 관계자를 통해 이니셜로 또 다른 가십거리를 양산해오지 않았나. 물론 개중엔 화해한 관계도 있다.

이와 함께 드라마의 러브라인은 거침없이 전개됐다. 말로 전해지지 않았을 뿐, 서로 간의 견제가 첨예하게 대립한다. 같은 시간 단 하나의 선택까지, 과연 백승찬이 누구를 선택할 지 기대가 된다.




덧글

  • 적누 2015/06/08 11:16 # 답글

    저는 그것보다 라진모 피뒤가 못지킨 연예인이 누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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