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대이변! 데뷔 유력했던 모모 탈락




'식스틴' 방송 시작부터 주목받은 춤꾼 모모가 탈락했다. 시청자 투표에서 줄곧 이름을 올린 그녀의 탈락에 남은 멤버들이 당황한 모습이 인상 깊다. 솔직히 탈락할 거란 생각을 못 한 반응이다. 하지만 모모의 탈락은 의문을 남겼다. 박진영은 "관객이 아닌, 내가 심사를 했다면 탈락하지 않았을 것"이라 밝혔지만,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다.

관객 앞에서 진행한 첫 팀 배틀 미션 탈락 후보 결정전은 마이너 A팀(정연, 미나, 나연, 채령)과 마이너 B팀(모모, 채영, 지원)간 서브곡 대결로 진행됐다. 이를 본 팀 워크와 무대 평가를 종합해 박진영은 마이너 A팀을 선택했고, 관객 선택 역시 같았다.

JYP 입장에서는 적잖이 놀랐을 듯하다. 마이너 B팀은 실력과 구성에서 사실상 걸그룹으로 손색없는 라인업으로 내다봤고, 실제 본 무대에서 가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런데 관객에게 외면받은 셈. 특정 멤버에 쏠린 인기투표를 고려해도, 경쟁한 마이너 A팀과 득표 차이가 약 100표이기에 받아들여야 하는 결과다.

탈락자로 자신이 호명되자 모모는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기존 탈락자 중에서 감정의 강도가 컸고 남은 멤버들의 슬픔도 어느 때보다 구슬펐다. 이후 메이저는 박진영과 대학 축제에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하는 혜택을 줬다. 경험이 자산인 예비 스타들에게 가장 혜택다운 혜택이다.

이번 방송 말미엔 쉬어가기로, MC 신봉선과 허경환이 함께한 예능 캠프가 이어졌다. 솔직히 재미는 크게 없었지만, 어차피 거쳐 가야 할 관문이기에 취지는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반전은 끝에 있었는데, 다음 탈락자를 멤버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됨을 예고했다.

감정이 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멤버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름을 적을지 꽤 기대된다. 새삼 잊고 있었다. '식스틴'은 잔인한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음을.




덧글

  • anchor 2015/06/12 10:18 # 답글

    안녕하세요, 이글루스입니다.

    회원님께서 소중하게 작성해주신 이 게시글이 6월 12일 줌(zum.com) 메인의 [이글루스] 영역에 게재 되었습니다.

    줌 메인 게재를 축하드리며, 6월 12일 줌에 게재된 회원님의 게시글을 확인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dnlgkdud12 2016/05/20 12:17 # 삭제 답글

    ahahrk dksTmfjqspdy
  • dnlgkdud12 2016/05/20 12:17 # 삭제 답글

    ahahrk dksTmfjqspdy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