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달달하다 못해 여운까지




비록 탁예진(공효진)을 향한 백승찬(김수현)의 고백은 실패했지만, 신디를 포기하지 않은 제작진의 행동은 시청자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 동안 '프로듀사'는 달달한 모습들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더 미안한 쪽을 버리라는 조언을 포함해 이번엔 여운 있는 장면으로 어른의 사랑을 보여줘 인상 깊다. 이를 소화한 공효진과 김수현의 연기도 각자의 입장을 잘 대변해 쉽게 몰입했다.

'프로듀사' 시청률의 이해에서는 결국 신디가 변 대표에게 버림받아 연예계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설상가상 1박2일도 파일럿 프로그램 기세에 눌려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을 앞뒀다. 이와 함께 주연들의 사각 관계도 어떤 형태로 막을 내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열린 결말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해피 엔딩은 기정 사실이지만, 지금껏 잘해온 것처럼 유종의 미도 거둘지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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