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파이널 미션은 걸그룹 트와이스 미리보기




걸그룹 트와이스 미리보기랄까? 다른 곡과 같은 곡으로 심사를 진행하는'식스틴' 파이널미션에서 메이저와 마이너팀의 무대 색깔은 확실히 달랐다. 멤버 나연의 말을 빌려 이제는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관객에게 어떤 무대였느냐가 더 중요하지않나 싶다. 5개월의 여정 동안 멤버 각자의 색깔과 장점은 봐왔다. 이제 비주얼이든 실력이든 대중의 선택이 있을 것이고 박진영 역시 선택해야 한다.

 

앞서 게릴라 공연 미션은 투표 결과 마이너 A팀(다현, 채령, 지원)이 가장 저조한 득표수를 기록, 탈락자로 지원이 호명됐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가창력을 살릴 수 없는 노래에서 돋보이지만, 말도 안 되게 못 부르는 부분도 존재"한다며, 음정을 놓치고 불안한 발성을 아쉬워했고 어색했던 춤 동작까지 열정이 덜 느껴졌다고 충고했다.

 

파이널 미션은 독특하게 마이너에게도 혜택을 줬다. 메이저 멤버 중 한 명을 선택해 자신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하는 히든카드를 제공한셈. 보컬이 약했던 마이너팀은 전반적인 기준을 잡아줄 지효를 영입했다. 과연 이것이 신의 한 수일지. 다행히 파이널 미션 1라운드에서 박진영의 선택을 받는 데 성공했다.

 

특히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데뷔곡으로 짐작되는 샘플곡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미쳤나봐', 'Truth', '다시해줘' 등으로 모두 팝 멜로디와 힙합 리듬이 조화된 트렌트디한 곡이다. 또, 마지막을 앞둔 개별 인터뷰에서 메이저와 마이너팀은 데뷔 하나만 바라고 달려온 간절함도 내비쳤다. 더불어 깜짝 민낯을 시작해 메이크업 전과 후가 공개하기도.

 

드디어 다음 주 '식스틴' 파이널미션 2라운드는 같은 곡 같은 안무로 승부, 이를 본 현장 관객의 최종 선택을 받게 된다.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 그 보상을 받을 행운의 주인공들은 과연 누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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