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시구 유니폼 47만원! 스타애장품 경매 현장



위) 이날 경매 최고가 47만원에 낙찰된 소녀시대 티파니의 두산 유니폼


한겨레와 서울시설공단이 함께 주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가 오늘(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북문 야외 광장에서 열렸다.

서울시설공단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바자회와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형태로 진행돼 가족 단위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비롯해 한겨레신문 양상우 사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도 좋은 물건을 싼 값에 구하고자 많은 이들이 방문했으며, 아쉽게 스케줄상 문제로 홍보대사인 걸그룹 베스티의 축하 공연은 무산돼 아쉬움을 샀다. 또한, 공연 막간에 두 차례에 걸쳐 스타애장품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친필 사인을 전제로 한 다양한 애장품이 경매로 나와 수집욕을 자극했다.

대표적으로 김연아 선수의 옷, 박원순 서울시장의 신간 도서, 소녀시대 윤아의 책, 서현의 모자, f(x) 사인시디, 보이그룹 EXO 사인시디, 제국의 아이돌 사인씨디 외 홍명보 감독의 옷, 현정화 감독의 탁구 세트, 강우석 감독의 멘트가 적힌 영화 실미도 DVD 등등, 연예계-스포츠-정치인에 이르기까지 유력인사들의 소장 가치가 높은 애장품은 높은 액수로 치열하게 경매가 전개되기도 했다. 특히 소녀시대 티파니의 두산 유니폼은 경매 최고가 47만원에 거래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참고로 해당 경매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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