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나인뮤지스 정규 1집 타이틀곡 '건' 뮤직비디오 영상
이미 지난주 엠카운트다운으로 선 방송 활동 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셈. 이전 곡 'WILD'로 일약 인기 걸그룹으로 발돋움한 그녀들의 첫 정규 그리고 컴백이기에 관심은 어느 때보다 컸다. 그리고 오늘 공개된 '건' 뮤직비디오는 스케일은 커진 반면, 멤버들의 매력을 잘 살리지 못한 것 같다. 이전 'WILD'가 치명적 섹시에 가까웠다면 이번엔 그냥 섹시 수준. 더구나 너무 뻔한 앵글과 포즈만 남발해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강했다.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이전 'WILD' 뮤직비디오 속 경리의 신의 한 컷처럼, 인상적인 장면 역시 없어 아쉬움을 더한다.

나인뮤지스의 이번 신곡' 건'은 스윗튠의 한재호, 김승수 콤비가 나인뮤지스를 표현한 맞춤곡으로 기획, 웨스턴스타일의 기타 리듬과 함께 어우러지는 베이스라인이 귀를 자극한다. 또 복고적인 느낌을 주지만, 편곡의 강력한 후렴구로 이어지며 Rock과 Dance의 경계를 오가는 함축적인 느낌이 강하게 표현됐다. 참고로 정규 1집에는 1. 프리마돈나, 2. 건 3. 세치혀 4. A FEW GOOD MAN 5. LAST SCENE 6. 천생여자 7. 미스 에이전트 8. TIME'S UP 9. 몰라몰라 10. 핑 11. 아님 말구가 수록됐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그녀들은 '모던 레트로 아메리칸 걸'로 변신했다. 이는 과거 70년대~90년대 미국 상류층에서 유행한 스타일이자 당대 최고의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나 브리짓 바르도가 표현한 여성의 당당함과 세련미를 재해석하여 흑백과 컬러를 통한 현대판 '모던 레트로 아메리칸 걸'의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아래는 뮤직비디오 캡쳐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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